경북도는 지난달 28일 군위군을 시작으로 영양사 의무고용이 없는 소규모 어린이급식소를 영양사가 정기적으로 방문·관리하는 ‘2015년 찾아가는 식품안전 지킴이 교실’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미설치 군위·청송·영양·영덕·봉화군 5개군 어린이급식소 47개소, 1951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균형잡힌 영양·위생 안전관리로 학부모로부터 신뢰 받는 어린이급식소 운영을 통해 식품안전 사각지대 Zero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순회교육은 (사)대구·경북 영양사회에서 수행하며, 급식소 종사자 대상으로 식품안전·영양 및 식재료 검수 교육, 급식관리 컨설팅, 영·유아를 대상으로는 ‘식품안전! 세 살부터 여든까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어린이 및 원장, 급식 종사자, 교사, 학부모 등 대상별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