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대구가톨릭대학병원 3층 데레사 홀에서 체감안전도 향상, 4대악 척결 및 경찰활동 홍보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남부서 홍보단의 첫 공연으로 환우들을 위한 노래, 한국무용, 색소폰 연주 등을 펼쳐 환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정식원 서장은 음악회에 직접 참석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을 약속했다.한편 남부서 홍보단은 시민과 경찰관들로 구성된 민경 합동 홍보단으로 시민들을 위한 재능기부로 앞으로도 많은 공연을 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