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보건소는 지난달 29일 제28회 세계금연의 날(5.31.)을 맞이해 흡연자 금연촉진과 사회적금연분위기를 고취하고자  대가야읍 중앙 주차장 맞은편에서 금연 협의체 위원 외 금연자원봉사단체 및 관내 초·중·고생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금연클리닉, 홍보 패널 및 모형 전시 등 이벤트 행사를 비롯해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반짝 이동 금연클리닉운영으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선뜻 방문하지 못하는 흡연자에게 등록과 CO측정 및 상담을 통해, 금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심뇌혈관예방을 위한 건강한 혈관 지키기 홍보 및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상담코너를 운영하며, 싱겁게 먹기 홍보 등 체험과 병행 시행했다.고령군은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피해 방지조례 제정에 따라 금연구역이 지정돼, 지난달 1일부터 6개월간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11월1일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돼 이를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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