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국세 및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부과에 활용되는 관내 27만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29일 결정·공시 했다.지가변동 상황은 지난해 대비 평균 8.15% 상승했고, 관내 최고가는 서문로터리에 위치한 남성동 소재로 ㎡당 355만원이며, 최저가는 은척면 두곡리 소재 임야로 ㎡당 97원으로 결정됐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소재지 읍면동 민원실에서 직접열람 하거나, 시 누리집(http://www.sangju.go.kr) 또는 일사편리 경북 부동산 정보조회시스템(http://kras.gb.go.kr/land_info/)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정통지문을 개별통보하지 않음에 따라 이·통장을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는 지난달 29일‒오는 30일까지 시청 민원실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동 민원실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서 처리는 오는 7월 30일 지가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해 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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