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영덕군 희망복지지원단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강구면 오포3리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구보호관찰소 영덕지소(김송수 소장) 사회봉사명령자와 강구면 자활사업 참여자, 환경미화원과  운전기사,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이용우 단장)과 희망복지지원단 직원(주민복지과 복지지원담당),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통합분과 위원 20여명은 30년동안 제대로 정리되지 않아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쌓여있는 쓰레기 등을 청소차 3트럭분량만큼 수거‧정리하는 한편 집안과 벽체 도색 등을 통한 재능기부도 함께 이뤄졌다.김승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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