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체육회는 지난달 28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체육회 임원 및 선수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경북도민체전 해단식을 가졌다.고령군체육회는 지난달 8일부터 11까지 4일간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14개 종목 32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배드민턴 1위, 유도 1위, 골프 2위, 태권도 3위, 궁도 4위, 테니스 5위를 차지하면서, 지난대회보다 한 계단 올라 군부 종합 9위를 거뒀으며, 종합점수(97점)로는 지난 10년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날 해단식은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우수성적을 낸 경기 단체와 선수에 대한 훈련지원금 전달,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됐다.공로패는 체육회임원 서정우 기획이사, 정인기 유도협회 전무이사, 정상우 테니스선수, 윤민균 태권도선수, 김재용 궁도선수, 정정희 배드민턴선수, 전욱진 골프선수가 받았으며,      훈련지원금은 우수성적을 거둔 유도, 배드민턴, 태권도, 골프,  축구, 테니스, 육상 등 종목별 및 부별, 개인별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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