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이채호, 부녀회장 박정자)회원 40여명은 지난달 29일 영강공원에서 풀베기 등을 하며 공원일대를 정비했다.한낮 폭염을 피하기 위해 새벽 5시부터 부산을 떨며 작업을 시작한 이들은 영강공원에서 부터 시작해 영순교까지 약 5000여평에 달하는 면적을 대상으로 잡풀을 베고 쓰레기도 수거했다.이채호 새마을지도자점촌2동협의회장은 “이른 새벽에 하는 거라 걱정했는데 많은 회원분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들의 작은 노고로 영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리게 된다면 더없이 기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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