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6쪽마늘의 효율적인 생산과 의성마늘의 브랜드화를 위해 의성마늘발전연구회, 의성마늘명인회, 마늘생산자연합회 연석으로 지난달 29일 의성군 단촌면 후평들에서 의성마늘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그동안 의성마늘은 주아재배를 통해 반당 생산량은 증가했으나, 쪽수증가 및 저장성이 약화되는 단점이 있었다.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늘피복필름 조기제거 재배방법으로 14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단촌면 후평리 장영태씨 농장을 견학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지속가능한 마늘산업 발전방향을 마련코자 했다.이번 현장방문이 의성마늘산업이 나아 가야할 방향과 의성마늘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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