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6월을 맞아 웃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영양군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상용) 및 부녀회(회장 권옥현)가 1일 청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독거노인 어르신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벌였다.위안잔치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각 마을별 2분씩을 추천해 독거노인들을 모시고 점심식사 및 선물을 제공하는 등 흥겨운 시간을 나눴다.  매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방문, 위문품과 생일상 차리기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박상용 회장은 “어려운 노인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 함께 잘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하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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