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대표적 공기업인 경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가 경주보훈지청(지청장 박창표)과 손을 잡고 다양한 호국 보훈사업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공사는 2일 경주보훈지청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보훈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생활용품을 전했다. 이날 기부한 생활용품은 지역 내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의 가정에 소중히 전달했다.또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경주보훈지청으로부터 추천받은 80세 이상 고령의 나이에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공사 직원들이 직접 소독과 방역봉사 활동도 펼쳐 보훈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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