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과 제50보병사단은 2일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제50보병사단에서 입영장정과 가족,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50사단 작은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사랑의 편지쓰기, 군악대 연주, 군복체험 ‘스크레치-보드 현장 공모전’ 등의 추억만들기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입영자와 가족·연인에게 사랑과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최영래 청장은 “앞으로도 민·관·군이 협력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입영현장이 청년의 도전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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