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천북면민의 오랜 숙원이자 소재지 진입로인 7번국도 ‘신당리-면소재지’ 간 도로 확장공사가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기존 7번국도 신당교차로에서 면 소재지 간 도로(총 연장 2.8km, 사업비 220억원)는 2차선으로 교통량과 물동량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4차선으로 확장 하는 공사로 우선 도로선형이 불량하고 굴곡이 심해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우려구간(0.9Km)은 올해 6월말 까지 준공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천북면 진입로는 현재 2차선으로 천북산업단지를 비롯한 중소 부품업체 물동량 수송 등 늘어나는 교통량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확장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시는 방폐장특별지원금 15억원을 투입하는 등 지역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3년도부터 총 43억원의 예산으로 희망촌 입구 까지 1.6km를 올해 4차선으로 확장 완공할 계획이다.또한 면 소재지까지 잔여구간 1.2Km 확장공사 및 동산교 개체 등에 소요되는 90여억원의 예산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 협의 등 다방면으로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이 사업이 완공되면 천북면소재지로 진출입하는 만성적인 통행불편해소와 지역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낙후지역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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