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임직원들이 회사 창립일을 맞아 2일 대구를 방문, 동구 신천4동 주민·관변단체 회원들과 동대구로체육공원을 정비했다.3일 동구청에 따르면 이날 동대구로체육공원에선 신세계건설(주) 직원 100여명과 신천4동 주민 40여명, 녹색사랑운동본부 회원 15여명이 참석해 530m여의 산책로에 마사토를 포설·정비하고, 운동기구를 청소하거나 페인트를 칠을 다시 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 또 운동기구 2대도 신규 설치했다. 이후 신세계건설(주) 직원들과 주민들은 국수와 파전을 함께 먹으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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