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는 최근 때 이른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인명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6월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간 폭염대비 119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등으로 폭염강도 일수 등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최근 4년간 3183명(사망 36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다. 올해 역시 평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온열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대응 구급활동 대책을 강구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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