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안심역 코오롱하늘채가 이달 5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안심역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 입지에 동대구IC와 범안로 및 산업도로 등 편리한 시내외 입체 교통망을 갖춘 안심역 코오롱하늘채는 모두 728세대로 전용면적 84㎡, 73㎡, 63㎡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안심역 코오롱하늘채의 청약일정은 오는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당첨자는 6월 17일 발표된다. 계약은 이달 23일부터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코오롱글로벌이 동구에 첫 선을 보이는 안심역 코오롱하늘채는 칸칸수납시스템, 팬트리, 컬러현관문 등 아이디어 수납공간과 특별한 맞춤형 아이템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이 공개되자 안심역 코오롱하늘채가 주목받는 공간활용 아이디어와 특화평면에 대한 방문객의 호평이 이어졌다. 코오롱이 자랑하는 전매특허 수납공간인 ‘칸칸수납 시스템’이 가장 관심을 끌었다. 코오롱하늘채는 청소도구장, 김치냉장고장, 다리미장, 스포츠용품장 등 숨어있는 틈새공간을 가장 효율적인 수납공간으로 연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비스 면적을 최대한 확보한 4Bay 와이드평면으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주방공간을 확장해 주부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주방과 연결된 하나의 동선으로 팬트리(Pantry) 공간을 꾸며 수납의 활용성을 높이게 한 것은 주부들에세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대형 드레스룸에 통풍 구조를 적용한 코오롱의 디테일까지 엿볼 수 있다. 개성과 취향에 따라 색상 선택이 가능한 컬러현관문을 적용해 밋밋한 아파트 현관문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베이직 컬러의 기본 사양에 블루, 엘로우, 그린, 레드의 컬러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아파트 구석구석, 집안 구석구석에 직접 살아보면 필요한 조명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걸 보면 주부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만 하다. 안심역 코오롱하늘채에 대한 관심은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되는 안심창조밸리의 개발호재로 더 커지고 있다. 반야월, 안심 연근재배단지 일원에 도심 속 생태형 복합 휴양공간을 구축하는 안심창조밸리는 안심역세권과 인근 금호강변 일대 1.1㎢ 규모로 ▷안심역 특화사업 ▷신서타운 테마거리 ▷금강동 행복마을 ▷점새늪 ▷가남지 ▷천천둘레길 등 6개 거점을 중심으로 개발된다. 이 사업은 올 7월 착공해 201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국비 46억원을 포함해 모두 87억원이 투입된다. 이 외에도 안심역 일원은 혁신도시와 첨단의료복합단지 기관들의 본격적인 입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인구의 증가로 주변 경기가 활성화되고 있다. 또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으로 보다 광역적 인구유입의 여건을 갖추게 된다. 안심역 코오롱하늘채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1호선 반야월역 3번 출구에서 각산역 방향 약 200m에 있다. 문의 053)965-8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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