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2015 소셜벤처 경연대회 경상권 토크콘서트’가 3일 오후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 강당에서 개최됐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가톨릭상지대학교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서상일), 사회적경제진흥원(원장 박명배), 사단법인 시간과공간연구소(단장 엄태수)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가톨릭상지대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 100명이 참가하였으며, 2015 소셜벤처 경연대회를 위한 설명회와 선배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을 통한 경험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사회적경제진흥원 박명배 원장은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새로운 사회적기업 발굴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번 경연대회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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