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이 ‘슈틸리케호 황태자’ 이정협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경남FC를 누르고 챌린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상주상무는 지난 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이정협의 왼발슛 3방에 힘입어 4-2 승리를 거뒀다. 지난 1일 발표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린 이정협은 이날 자신의 공격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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