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4일 제1회의실에서 서원 부시장 주재로 이월사업 추진성과를 높이고 부진사업의 이행 독려와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올해부터 출납폐쇄 단축으로 예산이 12월까지만 집행됨에 따라 연말 집중집행으로 인한 낭비·비효율 사전 방지와 이월액을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보고회는 이월액 1억이상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사업현황, 부진사유 및 대책, 향후 추진일정 등으로 진행됐다.이월사업 추진상황은 총 233개 사업 중 완료 48건, 추진 중 185건으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올해 마무리 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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