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새롭게 다지고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결의대회는 병무청이 지난 3년간 정부기관 최우수 청렴기관으로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외부강사인 강손근 동의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청렴에 대한 공직자의 자세를 교육했다. 또 최영래 대구경북병무청장이 솔선수범해 자신을 낮추고 청렴하고 정갈한 마음으로 청렴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얼음물 세족식과 청렴 실천 선서도 함께 진행됐다. 최영래 청장은 “직원들의 소소한 노력들이 우리 조직의 청렴함을 대표함과 동시에 부패 없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