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난달 29일부터 국별로 진행해왔던 시정 주요사업 점검회의를 8일 복지환경국 등의 회의를 끝으로 1차 일정을 마쳤다.이강덕 포항시장의 제안으로 이번에 처음 시작된 국별 주요사업 점검회의는 민선6기를 맞아 시장의 공약사업을 비롯한 각종 시정 현안들에 대한 진행상황과 중간점검을 위해서 정상업무가 시작되기 전인 아침 7시부터 국별로 간부들과 업무 연찬회 형식으로 진행됐다.이강덕 시장은 이번 점검회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과 함께 일자리 확충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은 당장의 만족이 있을 수 없는 만큼 풍요로운 미래를 향한 공직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적극적인 공무원들의 자세 변화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도모하고 한층 더 나은 도약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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