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대내외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주요사업현장을 둘러보는 견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달성군 공직자들은 교육을 통해 달성군의 현황 및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문진주막촌, 마비정 벽화마을, 도동서원, 국립대구과학관, 비슬산 대견사 등 달성군을 대표하는 주요사업장을 답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달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향후 ‘대구의 뿌리 달성’을 꽃피워 나갈 일꾼들에게 지역의 발전 모습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지역사랑 정신을 함양해,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향후 대구의 뿌리 달성을 꽃피워 나갈 일꾼들에게 지역의 발전 모습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지역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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