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15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서 ‘일반 시·군·구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5200만원을 지원받는다.‘2015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100세 시대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의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공모사업에서 남구는 “내 인생의 황금기 배움으로 찾다”란 주제초 높은 노년비율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버극단양성과 남구 전 지역을 배움의 학습의 장을 만들어 찾아가는 문해학당 등 국비사업으로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임병헌 남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2016년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며 이번 교육이 단순 일회성에 그치는 취미교양교육이 아닌 제2의 인생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