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현풍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방분화)는 지난 6일 부녀회원 20명과 함께 홀로 사는 각 가정을 방문해, 노인 5명에게 생일상을 차려드려 미담이 되고 있다.이 날 부녀회원들은 이번 달 생일을 맞이했지만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쓸쓸하게 생일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미역국 등의 음식을 차려드리고, 케익을 선물하는 등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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