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0,11일 이틀간 칠곡초등학교 등 4개 학교 및 유치원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연극 및 인형극을 공연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연극 ‘화성에서 온 해결사 무무’(초등 1~3학년 대상), 인형극 ‘도깨비폰 나와라 뚝딱!’(5~7세 대상)으로 유아동에게 친숙한 소재와 눈높이에 맞는 예술체험 공연을 통하여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습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사용문화를 조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인터넷중독대응센터는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상담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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