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폭염으로 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6월부터 9월 까지 4개월간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폭염정보 전달체계 구축 및 운영, 생활관리사(노인 돌봄기본서비스 사업 일환, 지역 72명,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근무)를 통한 안전 확인, 무더위 쉼터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우선 기상청과 협조, 폭염예보 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에게 재난문자를 전송해 신속히 발령상황을 전파하고, 응급상황에 대비,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과 비상연락망을 구축, 폭염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한다.시 에서는 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의 요보호 독거노인 1800여명에 대해 매일 1회 이상 안부확인을 실시한다.또한 무의탁 음료배달 사업과 연계항려 일주일에 2번 이상 안부전화와 주 1회 이상 가정방문을 하고 폭염 주의보 발령 시에는 매일 점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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