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공모한 커넥티드 스마트 팩토리(CSF-Connected Smart Factory) 6개 과제 사업 중 ‘개방형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과 ‘평가모델 개발 및 시범적용사업’이 선정됐다.CSF사업은 2015-2018년까지 3년간 총 218억원을 투입해 구미 테크노밸리에 테스트베드 구축과 테스트베드에서 구축된 모델 팩토리를 도내 관련 기업에 시범적용 하는 사업이다.‘개방형 CSF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총사업비 131억원으로 경북도와 구미시, 울산시와 더불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울산과학기술대, 포항공대, 전남대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관하게 된다.주요사업 내용은 정밀모터생산 조립공정 등에 대한 시범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스마트 팩토리 구축 관련 기술과 장비기술에 대한 성능시험 인증체계 마련 등을 통해 관련 기술의 공급기업을 육성하고 핵심기술의 국산화율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게 된다.‘CSF평가모델 개발 및 시범적용 사업’은 총사업비 84억원 규모의 기업연계형 사업으로 경북TP가 주관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연세대, 영남대가 공동으로 참여하게 되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CSF 평가모델 개발과 관련 기업에 모델을 시범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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