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향상과 논리적 사고력 함양을 위해 일선학교에서 과학교육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구미 옥계동부중학교(교장 마해수)가 2015학년도 제61회 경북도 과학전람회에서 중등부 최우수교로 선정됐다. 개교 6년 차인 옥계동부중은 ‘하모닉스 팀’이 ‘기타 공명판의 부채살로 연구해보는 음향 탐구’로 특상을 받아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등 7개 팀이 참가해 특상1, 우수상 1, 장려상 2를 수상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마해수 교장은 “4월 과학의 달이 시작되면 과학전람회를 향한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가 과학실 복도를 메울 정도로 교내 경쟁이 치열하며, 선생님들의 열의가 바탕이 돼 융합과학, 창의력 경진대회, 발명대회 등 여러 과학 대회에서 빛나는 성과가 있는 듯 하다”고 그 동안의 치열한 과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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