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에서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5 상반기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신청기간은 오는 19일까지(2주간)며, 운영기간은 오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주1회, 총 6회)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장소는 성주군보건소 치매상담센터다. 이번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에는 한국치매협회 개발 자료를 이용해 교육하게 되며, 치매 전문강사들이 치매의 이해부터 소통, 즐겁게 살기, 미래계획 전반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성주군 보건소는 “참가자 스스로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환자를 돌보는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교류, 토론함으로써 치매가족 스스로를 치유하고, 환자의 건강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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