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성실히 납부하는 대다수 납세자와의 형평성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6월 한 달 간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영주시의 5월말 기준 체납액은 49억5400만원(자동차세 16억1400만원)이며, 체납세 징수를 위해 세무과 전 직원 및 읍·면·세무담당자 및 차량관련 과태료 담당부서 및 경찰서 합동으로 강도 높은 영치 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특히 이번 영치기간인 오는 16일을 전국 번호판 영치의 날로 지정,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전국적으로 번호판 일제영치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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