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 회원들이10일 동구청을 찾아  동구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돕는데 쓰달라고 300만원을 기탁했다.‘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은 경제활동을 하면서 사회환원을 실천하는 작은 기부모임단체로 세무사, 제조업, 서비스업, 부동산개발업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10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앞으로도 매년 4회(3월, 6월. 9월. 12월)정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후원금을 전달한다. 같은 날 노기원 (주)태왕E&C대표도 동구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지원해 줄 백미 20kg100포(5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주)태왕E&C는 신천3동에 소재한 건설회사로 이시아폴리스내 오피스텔 신축과 지저동에 아파트를 분양한 회사로 지난 2013년 연말에도 동구 주민들을 위해  백미 20kg 170포를 건네왔다.강대식 동구청장은 후원금품을 기탁한 “나눔을 알아가는 사람들” 회원들과 (주)태왕E&C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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