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농사철 농기계 고장 시 수리에 불편을 겪고 있는 농민을 위해 오지마을 방문 순회 수리서비스를 올해 11월말까지 추진하고 있다.군에서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일손 부족 등으로 농기계 사용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농기계가 고장 났을 경우에는 오지주민들은 교통 불편 등으로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현장을 찾아가는 농기계순회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농기계의 고장, 점검과 수리는 무료로 실시하고 교체하는 부품에 대해서는 실비용만 받아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