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제가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 시책에 부합하는 국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실현하는 사례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2012년부터 교통 오지지역 주민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제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이 반기고 있다.  올해도 지적업무담당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으로 구성된 현장민원처리반이 12개 읍면 오지지역을 방문해 지적 측량과 소유권 등기, 지목변경, 기타 소소한 지적민원과 더불어 토지관련 후속업무 등을 신청 받고 상담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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