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건설과는 대곡동주민센터 앞에서 지난 11일 직원 50여명이 시민탑 삼거리에서 퇴근하는 시민들과 대곡동지역 상가주민들을 대상으로 15만 인구회복 홍보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시민탑 삼거리에서 홍보현수막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퇴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회복 캠페인을 했고 시민탑에서 대곡동주민센터까지 상가주민들을 대상으로 상가를 일일이 방문,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인구회복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며 3시간여의 홍보캠페인을 마무리했다.김남희 건설과장은 “시민의 협조 없이는 15만 인구회복이 어렵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주소를 타지에 두고 있는 시민들은 하루빨리 김천시로 전입신고 해 15만 인구회복 운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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