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직장인들은 휴가, 대학생들은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이 시기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계획하지만 휴가기간을 이용해 라식, 라섹과 같은 미뤘던 수술을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이런 이유로 최근 시력교정술을 하는 안과는 라식, 라섹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하지만 막상 수술을 하려면 걱정이 많은 게 사실이다. 요즘에는 인터넷에 정보는 많은데 뭐가 진짜인지 잘 모르겠다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여름철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앞둔 사람들이 지켜야 할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한다. 여름에 수술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질문은 바로 여름에도 수술이 가능하냐는 것이다. 날씨가 더우니 위생상의 문제도 있고 수술 부위에 염증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앞서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라식, 라섹은 기본적으로 계절과는 무관한 수술이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 원장은 “잘못된 속설에 지레 겁을 먹고 여름이라는 이유로 수술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다만 시력교정술을 받은 후에는 한동안 자외선 차단율 70% 이상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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