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모니터요원과 여성단체 회장 및 회원이 참여하는 ‘시민참여 열린민원실 명예민원실장제’를 운영한다.이번 명예민원실장제 운영으로 종합민원실 민원업무 전반에 대한 현장 체험과 참여를 통해 민원불편 사항, 제도개선 등 현장에서 각종 의견을 청취, 민원업무처리에 반영하는 등 현장중심의 열린 시정과 친절봉사 행정구현에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함창호 민원봉사과장은 “열린시정과 함께하는 화합상주 건설을 위해 참여 해 주시는 민원모니터 및 여성단체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체험을 통해 민원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종합민원실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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