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경찰서 담장을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포돌이 포순이를 비롯, 친환경 생태문화 관광 울진에 걸맞는 풍뎅이, 장수하늘소, 잠자리, 매미 등과 꽃과 나비가 어울어진 벽화 작업을 마무리 했다특히 벽화 작업은 울진지역 김태봉 유명화가가 직접 작업을 한 것으로 경찰 상징인 포돌이 포순이와 울진의 친환경이 어우러져 친환경 미술관을 방불케 했다.울진경찰서 직원들은 벽화작업을 완료해 경찰서를 찾아오는 지역주민들이 경찰서로 들어오기 전 그림을 감상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경찰서를 찾았다가 기분좋게 볼일을 보고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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