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5일까지 5개 학교에서 학생4-H 회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울릉군 학생4-H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메르스 관련 예방 차원에서 각 학교별 찾아가는 과제활동을 수행했으며, 화초심기, 화단정비,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울릉군 학생4-H회는 지‧덕‧노‧체의 농심함양을 목표로 창조적 미래세대인 학생들을 육성해 청소년 리더십 배양과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청년 지도자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4-H 학생 및 교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고, 4-H운동의 목표인 학생들의 리더십과 자연 친화적 품성, 공동체 의식 고취의 기회가 제공돼 학교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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