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경읍에서는 지난 16일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김성식), 이장자치회(회장 박성율),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진수)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문경선수촌건립 현장 및 국군체육부대-신기동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신기 제2일반산업단지 내에 국비100억원, 시비60억원 등 총160억원의 총사업비로 건립중인 선수촌은 지난 3월 23일 착공한 이후 8월 말 준공을 위해 현장 관계자들은 공휴일도 반납한 채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박진희 문경읍장은 “주말도 없이 고생하시는 근로자 여러분들께 문경 시민의 한 사람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위해 모든 분들이 애쓰시는 걸 보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이라 믿으며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문경읍민 모두의 힘을 모아 성공적인 대회가 치러지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