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6일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열어 기업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이들 기업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울진군의 2015년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약정체결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및 쇼핑몰 구축과 시제품을 포함한 기술개발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사회적기업의 활성화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들의 홍보 마케팅 등 판로개척의 어려움에 대해 군은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것과 기업 스스로가 자생력을 길려 줄 것을 당부했다.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은 ㈜드림앤해피워크, ㈔울진숲길, 백암온천 마을영농조합법인, ㈜울진바다소리, ㈜드림돌봄센터 5개업체와 올해 신규로 지정받은 예비사회적기업인 ㈜말똥구리와 그 외 마을기업 3개소, 협동조합 1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