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지난 16일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 돕기를 통한 복지치안 실천으로 주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체감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해 경찰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구성면 상좌원리 마을에 ‘농촌봉사활동’을 다녀왔다.30도를 오르내리는 더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30여명의 직원들과 의경 대원들은 내 집 일처럼 서로 많이 뽑으려고 경쟁이라도 하듯이 열심히 일했다봉사에 참여한 한 의경은 “주민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체감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 간의 유대감과 일체감도 형성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보람찬 하루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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