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청년들의 대구 일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으로 연결한다.청년 고용절벽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청년 스스로 지역 일자리를 제대로 알리는 스토리텔러를 양성하는 대구 일자리 ‘청년 기자단’ 제1기 기자 32명을 18-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제1기 대구일자리 ‘청년 기자단’은 청년 기자가 지역의 중견기업, 사회적 기업, 창업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고 소개를 함으로써 지역 일자리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통하여 기업의 구인난 및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를 위하여 추진한다.선발되는 청년 기자단의 활동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이다.활동 시작 전에 현장취재, 콘텐츠 제작, SNS 등 온라인 능력강화 교육 후 매월 팀별(1팀 4명)로 발굴 활동 및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1개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하여 홍보한다.활동기간이 종료되는 11월에 개최 예정인 성과 보고회 시 그동안의 활동성과 등을 특집기사 형태로 제작토록 하여 우수사례를 전파할 계획이며, 별도로 우수 활동팀을 선발하여 대구광역시장 상장을 수여한다.지원자격은 대구 일자리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 구직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18-30일까지 청년 기자단 운영 사무국(onestop2015712@gmail.net)으로 참가신청서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면접은 7월2일, 최종합격자는 7월3일 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http://daegu.work.go.kr)에 게시되어 있고, 자세한 문의는 청년 기자단 운영 사무국인 대구 온문화(053-942-8420)로 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