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월 1회 농촌 오지마을 복지소외계층과 재난재해 지역의 위기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참여인원은 총 7명으로 희망나눔담당 포함 공무원 4명과 통합사례관리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 와룡면 서현리 마을을 찾아 현장부스를 설치하고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욕구에 따른 복지상담, 긴급복지제도 안내,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이날 현장출동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한 참가봉사단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 등 18개 단체 40여명이 참가해 물리치료, 방충망 수리, 장수사진 촬영, 전기안전 점검, 농기계 수리, 마을주변 환경 정비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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