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니어클럽(관장 김정부)과 문경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영애)는 노인일자리 창출 및 원생들의 권익향상과 1-3세대 통합을 위해 지난 16일 오후 3시 문경시니어클럽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연계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에 협조하기로 했다.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적합형 일자리사업인 ‘보육교사도우미사업’을 통해 늘사랑어린이집 외 14개 어린이집에 어르신을 파견, 보육교사보조 및 생활지도 등의 업무보조를 진행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추진한다.문경시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전담기관인 문경시니어클럽은 지역의 만60세 이상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노인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에도 24개 사업을 통해 982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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