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자살기도자를 조기 발견하고 발빠른 조치와 신고로 응급 후송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강원도 정선거주 송철헌(53)씨와 부인을 초청,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감사장을 받은 송씨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에서 울진군 죽변에 낚시를 왔다가 죽변면 후정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쉬고 있는데 새벽 1시10분께 자살기도자가 차량을 운전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 지나 차량에서 연기가 나는것을 보고 달려가 보니 A씨(40)가 수면제를 먹고 차량 내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송씨는 차량문을 열고 번개탄을 치우면서 112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과 함께 119 구급차량을 이용 병원으로 후송,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씨와 부인을 초청,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감사장을 받은 송씨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에서 ..','http://www.dgy.co.kr/data/newsThumb/1434634749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