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가은읍새마을지역회와 새마을가은읍부녀회는 지난 18일 새벽5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공동영농사업을 시행했다.이날 새마을 회장을 비롯해 회원 50여명은 가은읍 완장리 운강이강년기념관 앞 유휴지 약9536m2의 밭에 ‘대원콩’ 40kg을 파종했다.새마을지도자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 행사를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원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영년 가은읍장은 “바쁘고 어려운 일상을 뒤로하고 이웃돕기 공동영농사업에 힘을 보태고 함께 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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