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지속된 가뭄으로 인한 농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물고갈이 심한 옥성면 산촌리의 논이 갈라지는 우심지역에 대한한돈협회 구미지부와 관내농가 탱크로리 차량을 지원받아 농업용수를 공급했다.지난 17-18일 산촌리 1111번지 외 5필지에 대한한돈협회 구미지부 액비수송 탱크로리 26톤 2대와 옥성면 발전협의회장(이용진)액비살포 6톤장비 2대를 지원받아 1050t의 물을 공급했고 가뭄이 극심한 골마들(산촌리)의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중장비(포크레인)를 동원, 굴착작업을 실시다.옥성면에서는 가뭄이 해소 될 때까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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