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용성초등학교는 지난 15-17일까지 3일간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주최하는 ‘2015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첫날 15일은 고학년을 대상으로 고대 역사를 배우고 청동기시대 유물인 청동검과 청동거울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했다. 16일에는 유치원생과 저학년을 대상으로 우리에게 친근하게 느껴지는 여러 가지 민화 작품을 보고, 느끼고, 직접 그려 보는 체험을 했다.마지막 날에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경산의 옛 지명인 압독국의 유래와 무덤 양식 및 유물들을 알아보고 직접 벽화를 제작해보는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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