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19-20일 양일간 동성로 야외무대 앞 광장에서 ‘메르스 퇴치 및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중구 행복수호대, 중구 새마을회, 중구청 공무원 등이 함께 한 이날 캠페인은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관리 방법, 메르스 10가지 예방 수칙 및 신고 기준 등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체온측정과 함께 손소독제를 배부했다.윤순영 구청장은 “시민 여러분 안심하고 중구를 방문하기를 바라며 시민 모두가 함께 한다면 메르스는 반드시 퇴치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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