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지부장 김범식)는 최근 신용관리와 용돈관리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금융지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신용과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안내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채움금융교실’을 운영했다.농협 청송군지부는 지난 1일 진보면에 소재한 진성중학교를 시작으로 도평초등학교(10일), 화목초등학교(17일)에서 희망하는 시간에 농협은행 직원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금융교실은 가까이 있지만 잘 알지 못하는 돈에 대한 개념을 새겨주며 조기 교육을 통해 경제 마인드 성립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경제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합리적인 금융 경제관 함양과 진로정보를 제공했다.또 아이들에게 생소한 금융을 재미있는 게임과 질문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으며 금융상식 뿐만 아니라 꿈을 키워 줄 수 있는 내용도 포함하여 유소년기에 꿈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김범식 지부장은 “미래경제의 주축이 될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경제의 이해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하는 선도적이고 따뜻한 금융기관의 역할을 위해 더욱더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