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오 군수 민선6기 1주년 성과민선5기에 이어 달성군을 이끌어 가고 있는 김문오 달성군수는 대구의 미래 100년을 새롭게 열기 위해 민선6기 슬로건으로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로 정하고 힘차게 1년을 달려 왔다.이제 더 이상 대구의 변방이 아닌 달성군은 대구의 뿌리이자 모태로서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활력 있는 경제와 품격 높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대구의 성장에너지 중심으로 우뚝 서고 있다. 20만 군민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달성군은 지난 1년 동안 경제, 복지, 교육, 문화, 관광, 환경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노력해 온 결과, 사람이 모이고, 기업이 모이는 등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대구의 새로운 경제 축으로 도약하고 있는 달성군과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군 공무원들이 혼연 일체가 돼 이룬 성과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활력 있는 창조 경제대구의 신성장 동력이 될 미래형 첨단복합도시인 대구테크노폴리스조성사업은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 연구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권지역본부,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국립대구과학관, DGIST 등이 이미 들어서 있다. 이와 더불어 경북대 IT융합캠퍼스, 계명대 지능형자동차대학원, 미국델라웨어대 에너지환경정책대학원 대구캠퍼스 등이 곧 들어설 예정이다.또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2014년 10월에 개통됨에 따라 대구 수목원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게 되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1만7000세대의 아파트가 성황리에 분양돼 명품 신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대구경북의 경제 중추 역할을 하게 될 대구국가산업단지는 855만㎡ 규모로 1단계 사업은 2015년 말, 2단계 사업은 2018년 준공예정으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이미 가동되고 있는 ITS기반 지능형자동차 부품시험장내에 지난해 6월 15일 자동차부품연구원이 ‘그린카 파워트레인 전문연구센터’를 준공함에 따라 자동차부품산업 중심지로 발돋움 하게 됐다.이외에도 달성일자리센터 운영, 중소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취업박람회와 직업훈련을 통해 첨단산업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인력수요·공급을 유기적으로 관리하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또 지난해에 이어 올 10월에도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해 해외 마케팅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취약계층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마을주민 주도적 수익사업을 위해 사회적기업 11개소, 마을기업 10개소를 지정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또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사업 개발, 친환경농업 육성 등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기술농업 육성, 지역 생산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위한 참달성 쇼핑몰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해, 농가 소득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행복한 복지·교육달성군은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소년소녀가정,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보장을 위한 각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달성군의 올해 사회복지예산은 1440억원이며, 군민 1인당 78만원으로 대구시 타 구청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 고령사회에 대비해 부족한 복지센터, 요양시설 등 노인복지시설 확충을 통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지원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올해 달성군은 경로당 일거리 및 노인일자리 사업에 46억원, 경로당 운영비 및 신·개축 등 노인여가시설 확충 운영에 29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축하금 지급, 365 양육 특별지원 등 다양한 출산지원 사업과 공보육시설 확충, 출산에 관한 다양한 정책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근로능력이 있는 조건부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적극적인 자활사업 추진을 위해 18억원을 지원해 생산적 복지를 구현하고 있으며, 일을 통한 탈빈곤 촉진을 위한 ‘희망키움통장’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 유가면민을 위한 면민복지회관 건립, 보훈가족을 위한 달성군 보훈회관 건립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달성군은 군민의 건강한 삶 추구를 위해 방문보건 의료 사업 등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교육분야의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달성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터넷수능방송, 기숙형 고교 육성, 학교 환경개선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원어민 영어교실, 방과 후 학교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인재육성 장학금 지원을 위해 군 장학회 기금 75억원, 읍·면 장학회 기금 260억원 등 총 335억원으로 전국 최고의 장학기금을 자랑하고 있으며, 올해 군내 학생 331명에게 6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또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가톨릭대, 경일대 등 지역 6개 대학교에 17억원을 지원해, 군내 대학생 170명에게 향토생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이외에도 교육경비 예산 지원 규모를 보면 올해 58억원으로, 대구시 타 구에 비해 월등히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달성군이 교육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인재 육성 인프라 구축을 강화, 미래 100년 달성을 꽃피우기 위한 달성군의 중·장기적인 교육정책의 일환이다. 또 달성군은 달성군립 도서관, 읍면별 작은 도서관 건립으로 책 읽는 즐거움은 물론, 이웃간의 소통 공간이자 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명실상부한 교육문화 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큰 일조를 하고 있다. ◇ 품격 있는 문화·관광21세기는 굴뚝 없는 산업이 성장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달성군은 비슬산과 낙동강을 두 축으로 하는 매력적인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비슬산 1000미터 고지에 일제에 의해 강제 폐사된 대견사를 민족정기 회복 차원에서 100년 만에 2014년 3월 중창했다.이와 더불어 전국 최초의 친환경 산악형 전기셔틀버스인 ‘비슬산 반딧불이 전기차(일명: 효도차)’를 올해 2월 28일부터 비슬산 대견사 입구까지 운행함으로써, 장애인들과 70-80대 노인들도 비슬산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돼, 일반 방문객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관광코스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사문진 나루터의 옛 정취를 되살려 사문진 주막촌을 복원하고 유람선과 나룻배를 띄워 도심형 명품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와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 1번지로 거듭나고 있다.달성군 개청 100주년을 맞아 전통문화와 인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거와 현재까지를 서술한 달성군지 ‘대구의 뿌리 달성’은 2012년 7월에 착수해 총 7권의 4500쪽 분량으로 올해 초 완성했다.달성군지는 달성군의 고유한 전통문화의 뿌리인 근원을 확인하고 그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낸 것으로, 달성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살피는데 있어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또 지난달에는 100년 달성을 기념하고, 미래 100년의 비상을 상징하기 위해 조성한 상징조형물인 ‘100년 타워’를 준공했다. ‘100년 타워’는 달성의 찬란한 역사와 미래의 힘찬 비상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이며, ‘100년 달성 뿌리광장’은 테마공원으로 각종 문화공원 및 야외예식장 등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지난 4월에 개최한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30만명이 찾는 전국적인 대표 봄 축제로 달성을 널리 알리는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또 올해 처음 개최한 달성토마토 축제는 성공적인 대박 축제가 됐다.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국립대구과학관앞에서 개최된 토마토 축제는 20만명이 찾아 참여형 축제로 대성황을 이뤘다. 이는 달성군에서 생산된 토마토를 활용해 농가소득창출은 물론, 달성토마토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 안전한 도시기반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 확충으로 국도 5호선 확장이 올해 말 준공예정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대구시내와 접근성 확보를 위해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지난해 10월 개통됐다. 이와 더불어 각종 도시계획도로와 군도, 농어촌 도로망 확충사업도 원활히 추진 중에 있다.또 도시철도 1호선 화원 연장공사는 현재 8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12월 열차 시운전을 거쳐 2016년 하반기 개통에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테크노폴리스와 현풍지역 물류교통의 원활을 기하기 위해 현풍휴게소와 국도 5호선을 연결하는 ‘하이패스 IC’설치 공사도 추진 중에 있다.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현풍지구 보행환경 개선사업도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며, 위험도로 구간인 현풍 원교-오산간 교량 건설과 구지 도동의 강변도로 개설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또 다사 서재 재해위험지구, 하빈지구 수행상습지 정비 등 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달성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특히 달성군은 생활안전 CCTV 통합관재센터 구축으로, CCTV를 통한 재난, 재해,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안전한 도시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쾌적한 생태 환경달성군은 자연 친화적인 생태환경을 조성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달성을 만들고자 현풍천 생태하천 복원과 천내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수변공원 및 테마형 하천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비슬산자연휴양림과 화원자연휴양림의 노후된 시설물을 리모델링 해 쾌적한 휴양공간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 지난 4월 명예달성군민이자 국민MC인 송해 선생과 ‘송해공원 조성’협약을 체결해, 옥연지 일대에 송해 선생을 콘텐츠로 활용한 특색있는 수변복합휴식공간과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달성군은 비슬산 대견사와 사문진 주막촌, 마비정 벽화마을에 이어 달성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탄생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웰빙붐을 타고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산림휴양 레포츠에 적극 대처하고자 비슬산 일원에 기존 임도를 활용한 산악자전거길 조성과 친환경적인 치유의 숲을 조성해 국민 건강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비슬산 일원에 친환경 오토캠핑장을 올해 하반기까지 조성해 늘어나는 캠핑수요에 적극 대처해 나가고, 최정산 삼림욕장도 조성해 쾌적한 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해 군 공무원들은 지난 1년 동안 대구 경제의 핵심 축으로 변모하고 있는 달성군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사회복지 예산 확충과 인재육성 강화로 미래 달성 100년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특히 관광문화 분야의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의 컨텐츠를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로 관광 달성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또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달성을 만들기 위해 재해, 재난, 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도시기반 인프라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자연친화적인 생태환경 조성으로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김문오 달성군수의 민선6기 1년의 성과는 ‘2014 한국관광대상’에서 대상 수상, 마비정 벽화마을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단체 선정,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1등급 선정 등 중앙부처 등 각종 평가에서 14개 분야에 걸쳐 좋은 평가로 나타났으며, 올해 1월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시상식에서‘창조경영분야 CEO상’을 수상하게 됐다.